기트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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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트인'''({{lang|en|Geats|[ˈɡiːts]}}, {{llang|ang|gēatas|얘아타스[ˈjæɑ̯tɑs]}}, {{llang|non|gautar|가우타르[ˈɡɑu̯tɑr]}}, {{llang|sv|götar|예타르[ˈjøːtar]}})는 오늘날의 스웨덴 [[예탈란드|예탈란드 섬]]에 살았던 북게르만족의 일파이다. 예탈란드 섬 외에도 [[베스테르예틀란드]], [[외스테르예틀란드]] 등의 지명에 기트인의 이름이 남아 있다. 예탈란드는 "예타르의 땅", 즉 기트인의 땅이라는 뜻이고, 베스테르예틀란드와[[베스테르예틀란드]]와 외스테르예틀란드는[[외스테르예틀란드]]는 각각 서(西), 동(東)기트인의 땅이라는 뜻이다.
 
기트인은 기원후 2세기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의 기록에 처음 나타난다. 프톨레미는 이들을 고우타이({{lang|la|Goutai}})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