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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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아버지 [[바락]]이 죽을 당시 어린나이가 아이였으므로어렸으므로 왕위는 그의 친족에게 넘어갔다. [[카이두]]는 [[1282년]]에 반란 세력과 타협하여 바락의 아들인 두아를 칸위에 올렸다. 칸위에 오른 두아는 [[우구데이 칸국]]에 더 이상 저항하지 않고 [[카이두]]를 따르게 됐으며 카이두는 더 이상 차가타이 칸국을 걱정하지 않게 됐다.
 
이후 [[카이두]]와 협력하여 [[원나라]]의 황제 [[쿠빌라이 칸]]에게 도전했다. 고령의 [[쿠빌라이 칸]]은 이들을 진압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변방을 유린당했다. 그러던 중 [[1301년]], 카이두는 사망하면서 자신의 차남인 오르스를 후계자로 지명했지만 차가타이 칸국의 두아는 이를 무시하고 [[1303년]]에 장남인 [[차파르]]를 옹립하였다. 그리고 원을 비롯한 모든 한국들과 평화협정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