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인 (동슬라브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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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Паселішча каля в. Тайманава. Фібула з белага металу.jpg|thumb|300px|폴란인의 [[피불라]]. [[벨라루스]]에서 발굴된 유물.]]
'''폴란인'''({{llang|uk|Поляни|폴랴니}}, {{llang|pl|Polanie|폴라니에}})은 6세기-9세기에 [[드네프르강]]
폴란인이라는 이름은 [[고대 동슬라브어]]로 "들판"이라는 뜻의 "поле"에서 비롯되었다. [[원초연대기]]에 따르면 "그들은 들판에 살았다(занеже в '''поле''' седяху)."<ref>''[[Primary Chronicle]]''</ref><ref>H. Łowmiański, ''Początki Polski'', P. 2, Warszawa 1964, p. 66, 10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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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들의 내용에 따르면 폴란인들은 부족 단계에 머무른 다른 동슬라브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가 발달해 있었음을 반복적으로 언급한다. 880년대에 폴란인들은 [[노브고로드 공작]] [[올레크 베시]]에게 정복당했다. [[키예프]]를 세운 이들 중에 폴란인 출신들도 이름이 거론된다([[키이, 슈체크, 코리우, 리비드]]).<ref> Г. Півторак, Українці: звідки ми і наша мова, Київ 1993, p. 77.</ref>
연대기에 채록된 전설들에 따르면 폴란인들의 도시들로는 [[키예프]], [[페레야슬라우흐멜니츠키|페레야슬라우]], [[로디나]], [[비슈호로드]], [[벨고로드]], [[카니우]]가 있었다. 10세기가 되면 "폴란인"이라는 말은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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