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정치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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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으로 이사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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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표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청년 인재로 영입된 신 의원 비서의 남편으로, 신 의원이 정계 입문 전에 대표로 있었던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직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이 때문에 애초 한국당 지도부가 1차 영입 인재로 백 대표를 선발했을 때, 당내에서는 “이제는 청년 영입 인재까지 세습을 하느냐?”는 강한 비판이 일었다.
 
이에 신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해명에 나섰다. 신 의원은 “이번 1차 영입인재 선정과정에서 어떠한 역할이나 관여도 하지 않았다”면서않았다.”면서 “언론 보도를 통해 영입 인사들의 면면을 확인했다”고확인했다.”고 했다.
 
한 한국당 관계자는 “백 대표는 신 의원과 대학 선후배 사이로 이전부터 한국당에 입당해 관련 활동까지 해온 ‘묵인 인재’”라고 지적했다. 반면, 신 의원은 지방선거 공천 논란에 대해 “백 대표가 작년에 예비후보로 활동을 했는지도 모르고 공천관리위원이 누군지도 모르는 데 어떻게 전화를 할 수가 있냐”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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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 의원의 해명에도 당내 세습 논란은 계속돼 당내외 현역 의원들까지 공개적으로 비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당장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백 대표의 논란을 언급하며 “사실상 기존 당내 청년 중 특정 의원과 친분관계가 있고 익숙한 스펙을 가진 청년을 인재영입이라는 포장지로 포장해 내세운 것”이라며 “청년층에 절망만을 안겨주지 말고 인재영입의 절차적 공정성 강화를 위해 고민하라”고 지적했다.
 
신보라 의원, 지난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공관위에 후배 백경훈 구의원 공천 부탁했나?"백경훈이 구의원 예비후보 활동했는지도 모른다." VS "공천 도와달라는 전화 받았다."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8242&Newsnumb=2019118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