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일본부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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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설에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다. 이들 학설 가운데 몇 가지를 뽑아 보면,
 
* 일본이 가야 지방에 일본부를 두고 가야를 실제로 지배했다는 설.([[스에마쓰 야스카즈]], [[이시모다 다다시 石母田正]], [[야기 아쓰루]] 八木充의 說, 기존 [[일본]] 학계의 통설이었던 說통설)
* 가야 지방의 일본인을 관리하기 위해 일본 조정이 세운 기관이었다는 설.([[일본]]의 [[이노우에 히데오]] 井上秀雄의 說)
* 일본과 외교 관계가 돈독했던 가야 동맹의 한 나라였다는 설.{{출처|날짜=2007-7-31}}<!-- [http://www.dongbunews.co.kr/news/503/503_all_around_02.htm]-->
* 교역을 위해 양국이 교류한 흔적(교역기관)이라는 설.([[이병도]], [[이근우]], [[김태식 (사학자)|김태식]], [[요시다 아키라]] 吉田晶의 說)
* 가야인이 일본 열도로 건너가 세운 나라였다는 설. ([[김석형]]의 說)
* 백제가 가야를 지배하기 위해 세운 기관(백제군사령부)이었다는 설. ([[천관우]], [[김현구]]의 說)
* 한국의 역사학자 [[이병도]]는 일본사에서 소위 임나일본부(ヤマトノミコトモチ)란임나일본부란 왜관(倭館)의왜관의 관리와 같은 종류의 것으로서 이 때에는 다소의 정치활동을 겸하였던 것인 듯 하거니와, 이 역시 본질적으로 구명(究明, =규명)하면규명하면 철, 금, 은, 직물, 재보( 보석), 기타 곡물의 무역취인을 주로 맡던 일종의 공(公)적공적 상관(商官)이라고상관이었다는 설명하였다.([[이병도]])<ref>삼한문제의 신고찰(6), 이병도</ref>
 
* 또다른 학설.(백제 성왕의 대가야 진출을 의미)
== 같이 보기 ==
* [[일본의 역사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