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베니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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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베니슈'''({{llang|de|Günter Behnisch}}, 1922년 6월 12일 ~ 2010년 7월 12일)는 [[독일]]의 건축가이다.
{{분류 필요}}
'''귄터 베니슈'''([[독일어]]:Günter Behnisch)는 독일 슈트트가르트에 있는 건축사다. 벽돌공이었으나 25세에 슈트트가르트 공대에 진학한다.
== 외부 링크 ==
* https://behnisch.com/
 
== 생애 ==
{{토막글|건축}}
귄터 베니슈는 [[드레스덴]] 근교에 위치한 로크비츠에서 3명의 자녀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다. [[나치 독일]] 정권 시절에는 [[독일 사회민주당]] 소속 당원으로 활동하던 아버지가 정부의 수사 과정에서 체포되면서 해고되었고 [[켐니츠]]로 재배치되면서 많은 학교에 재학했다. 17세 시절이던 1939년에는 독일 해군에 자원 입대하여 [[유보트]] 장교로 복무했고 잠수함 U952, U2337을 지휘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는 영국군에 투항하면서 [[노섬벌랜드주]]의 페더스톤성에서 전쟁 포로로 잡혔다가 나중에 독일로 돌아오게 된다.
 
귄터 베니슈는 처음에 벽돌공으로 훈련을 받았고 1947년에는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기술 대학에 입학하면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1952년에는 슈투트가르트에서 독자적인 건설 회사를 설립했는데 이 회사는 1966년에 회사 이름을 베니슈 & 파트너로 바꾸게 된다. 1967년부터 1987년까지 다름슈타트 기술 대학교에서 건축·설계 및 산업건축 기술 전문 교수로 재직했다.
[[분류:독일의_건축가]]
 
귄터 베니슈가 건립한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1972년 하계 올림픽|1972년 뮌헨 하계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사용된 [[뮌헨 올림픽 스타디움]], [[서독]]의 수도였던 [[본 (독일)|본]]에 설립된 서독 의회의사당이 있다. 그의 아들인 슈테판 베니슈는 1989년에 별도의 건설 회사인 베니슈 아르히테켄을 설립했다.
 
{{전거 통제}}
{{기본정렬:베니슈, 귄터}}
 
[[분류:1922년 태어남]]
[[분류:2010년 죽음]]
[[분류:독일의 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