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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 지역의 텔레비전 및 라디오 방송국은 지진 직후 임시 뉴스를 편성했다. 대부분의 방송사가 이튿날인 3월 13일까지 [[긴급 속보]] 특별 편성을 진행했다. 편성표대로 있던 보도 프로그램들도 특별보도를 내걸고 특별보도 프로그램처럼 진행하는 등 임시 편성으로 진행하였다. 지진 3일 후인 3월 14일부터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 주요국은 임시 편성을 완화하고 일부 정보 프로그램과 뉴스만 놔둔 채 정규편성을 재개했으나 방송시간이 확대된 스페셜 에디션 및 긴급보도편성을 조합한 구성의 프로그램이 주로 방영되었으며 [[텔레비전 드라마]], [[애니메이션]], [[버라이어티 쇼]], [[영화]] 등 정규편성 대부분이 방송을 중지하거나 연기하였으며<ref>{{뉴스 인용|url=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11&d=0314&f=national_0314_030.shtml |title=大震災の影響で『笑っていいとも!』放送中止が決定 |publisher=サーチナ |date=2011-03-14 |accessdate=2011-03-15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0319132557/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11&d=0314&f=national_0314_030.shtml |archivedate=2011-03-19}}</ref> 15일 서부터 순차적으로 버라이어티 쇼, 영화, 드라마 등의 정규편성이 시작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icovideo.jp/watch/nw41889 |title=<民放テレビ>15日深夜までにバラエティー番組再開へ TBS「さしこの…」は見送り |publisher=ニコニコニュース |date=2011-03-15 |accessdate=2011-03-16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0319062911/http://news.nicovideo.jp/watch/nw41889 |archivedate=2011-03-19}}</ref>
3월 11일 지진 이후 각 방송사에서는 [[텔레비전 광고]] 송출이 장기간 중단되었다. 테레비 아사히는 약 74시간, TBS는 약 62시간, 닛폰 테레비와 후지 TV는 약 61시간 동안 텔레비전 광고가 아에 송출되지 않았으며 일본 CM종합연구소에서는 도쿄 내 민영 방송사만 따질 시 3월 11일 14시 50분 닛폰 테레비에서 광고가 방송된 것을 마지막으로 다음 날인 3월 12일 23시 56분 테레비 도쿄에서 광고가 송출될
광고 송출이 다시 시작된 이후에도 많은 기업들이 지진 피해를 고려하여 광고 출연을 자제했기 때문에 빈 광고 시간 대부분을 [[AC 재팬]] 공익광고협의회의 공익광고 4종류로만 방영되는 상황이 일어났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11&d=0314&f=national_0314_033.shtml |title=3月14日早朝からフジテレビがテレビコマーシャルの放送を再開 / マクドナルド等 |publisher=サーチナ |date=2011-03-14 |accessdate = 2011-03-15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0318100056/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11&d=0314&f=national_0314_033.shtml |archivedate=2011-03-18}}</ref><ref name="AC">{{웹 인용|url=http://mdpr.jp/021134974 |title=テレビCMが「AC」だらけに その真相に迫る「AC」担当者単独インタビュー |publisher=モデルプレス |date=2011-03-16 |accessdate=2011-03-18}}</ref> 이 대량의 광고 방송으로 시청자들로부터 AC 재팬에 문의 및 불만이 쇄도하기도 하였고 반대로 일본 CM 호감도 랭킹에서 AC 재팬 광고가 선두를 차지하기도 했다.<ref name="cmdb" /><ref name="AC" /><ref>{{웹 인용|url=http://www.ad-c.or.jp/information.html |title=「東北地方太平洋沖地震」にあたって ACジャパンのCM放送についてのお詫びとお知らせ |publisher=ACジャパン |accessdate=2011-03-16 |deadlinkdate= 2014-10-27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10320172846/http://www.ad-c.or.jp/information.html |archivedate=2011-03-20}}</ref> 이런 광고 자제 현상은 일본 내에서는 지진 이후 생긴 "자숙 분위기"(自粛ムード) 중 하나이나 일본 외 해외에서는 특이 현상으로 지적하는 예도 많았다.<ref>「自粛ムード」国内蔓延(2)「連帯意識を復興に」『MSN産経ニュース』2011年4月1日</ref><ref>{{저널 인용|和書 |year=2011 |month=5 |title=編集長インタビュー vol.33 震災と公共広告 |journal=[[日経トレンディ]] |issue=322 |page=9 |publisher=[[日経BP]]}}</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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