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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주말에디션인 중앙선데이의 최연소 고정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던 그녀는 지난 5년간 기고해 온 칼럼들을 모아 2015년 5월, 첫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를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고향인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전당의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2016년, 평창대관령음악제의 부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정명화, 정경화 예술감독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를 기획했고, 현재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음악축제를 총지휘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와 수학하였고,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또한, MBC TV의 클래식 음악프로그램인 [[TV 예술무대의예술무대]]의 [[2018년]] [[7월 14일]]부터 [[손열음]] 씨가 진행자로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2018년 부조니 피아노 콩쿨에서 예선 심사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신인 음악가를 발굴하는 역할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