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돌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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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년]], 수나라의 이간책으로 돌궐제국이 서돌궐제국과 동돌궐제국으로 분열했다. 중앙아시아 세력을 서돌궐제국이라고 부른다. 나중에 서돌궐제국은 돌궐족들을 통합하여 돌궐 제2 카간국을 건국하였고 나중에는 오우즈 압구 카간국을 건국하였다. 오우즈 압구 카간국을 건국한 돌궐 오우즈 부족은 중앙아시아에서부터 서쪽으로 진출하여 중동과 동유럽, 소아시아를 제패하고 셀주크 제국을 건국하였다.
 
그러다 당나라가 중국을 재통일하고 동돌궐(630년), 토욕혼(634~635년), 타림 분지의 도시국가들, 그리고 서돌궐과 연합한 고창 왕국(639년)을 공격해 하나하나 복속시켰고, 서돌궐은 마침 카를륵의 반란에 시달리며 정신을 못차리던 사이 당나라는 서돌궐에 652년, 653년, 657년 세 차례 서역 원정군을 보냈다. 결국 657년 당고종이 소정방, 임아상, 소사업 등을 시켜 보낸 원정군에 서돌궐의 수도 수야브가 함락당하고 마지막 왕 사발라가한은 생포당해 장안으로 압송당해 멸망했다.
 
== 정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