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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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5일, 사실무근한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0061&code=23111111&sid1=chr|제목="근거잃은 진화론"이라는 제목의 가짜 뉴스}}</ref> 해당 뉴스는 NTD Korea라는 곳의 기사를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인용한 논문의 내용을 왜곡하여 원래 논문에 나오지 않는 결론들(모든 생명체가 짧은시간에 동시에 출현했다거나, 중간종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거나)을 만들어내어, 해당 논문이 진화론을 무너뜨리는 것처럼 기사를 썼다. 하지만 이는 전부 [[가짜뉴스]]로 밝혀졌으며, 해당 논문의 내용은<ref>{{웹 인용|url=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55|제목=가짜뉴스를 퍼나르는 창조과학 신봉자들}}. 사이언스 라이프라는 과학계 저널</ref> 이와는 전혀 다른 미토콘드리아 DNA 바코드의 진화의 속도에 관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저자들 역시 자신들의 연구는 진화를 부정하거나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f>{{웹 인용|url=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68|제목=논문 저자들로부터의 메일}}</ref>. 이로서 국민일보의 해당 기사가 완전한 [[가짜뉴스]]로서 판명이 나자 다양한 언론에서 해당 가짜뉴스를 비판하는 내용을 올리고 있으나 국민일보 측은 아직도 정정하지 않고 있는 등, 기사의 신뢰도가 심각하게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ref>{{웹 인용|url=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062|제목=진화론이 무너진다고? "가짜뉴스}}</ref>
 
심지어는 국민일보에서는 아무런 과학관련 학위조차 없는 블로거를 언급하면서 본인의 주장을 피력하려는 또다른 가짜뉴스를 유포했으며,<ref>{{웹 인용|url=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4696&code=23111111&sid1=chr|제목=진화론과 상충 분명한데..라는 제목의 기사}}</ref> 이 기사의 주장 자체가 가짜뉴스에 기반한 것이라는 부분이 비판되면서<ref>{{웹 인용|url=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90|제목=반성할줄 모르는 가짜뉴스 유포자들, 사이언스 라이프 기사}}</ref><ref>{{웹 인용|url=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83|제목=반성을 모르는 가짜뉴스 유포자들. 뉴스 앤 조이 기사|확인날짜=2018-06-1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80616030834/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83|보존날짜=2018-06-16|깨진링크url-status=dead}}</ref>, 해당 기자의 직업윤리마저 상실했다는 비판과 국민일보 기사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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