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경상남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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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그림:Nam river and Jinju castle.jpg|thumb|250px|진주성과 남강]]
진주 시내를 가로지르는 남강 변에는 강을 뒤로 하여 [[진주성]]이 있으며, [[논개]]가 왜장 [[게야무라 로쿠스케]]를 안고 빠져죽은 [[의암]]이 있고, 남강 다리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교각마다 논개의 [[가락지]]를 상징하는 두 개의 고리가 있다. [[1593년]] 임진왜란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지휘대인 [[촉석루]]도 왜군과 끝까지 항전을 하다 [[김천일]], [[최경회]] 등이 분루를 삼키고 [[백제]]의 [[낙화암]]처럼 수많은 순국열사들이 몸을 던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