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준비제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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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 조절에는 기준 금리 또는 지급준비율을 변경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통화량을 늘리기 위해 지급준비금 자체를 늘린 사례도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연준에서 사용한 방법이 바로 그것으로, 시중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다량의 부실 채권을 연준이 사주는 방법으로 은행의 지급준비금을 늘려서, 은행의 대출을 늘리고, 결과적으로 통화량을 늘리는 방식이었다. 이것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미 단기금리가 거의 제로였던 상태였기 때문이었다.<ref>[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41160.html 버냉키의 ‘양적 완화’ 뒤에 숨은 ‘미국의 미소’, 한겨레 2014.06.06]</ref>
 
==함께 같이 보기 ==
* [[중앙은행]]
* [[본원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