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201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91번째 줄:
 
== 상징 결정 ==
기존의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추진위는 국민 공모를 통해 당명(黨名)을 모집, 1400여건의 공모를 받았다. 이 가운데 ‘국민제일당’, ‘민주개혁 국민회의’ 등 6가지 후보작으로 압축됐으나 [[2015년]] [[12월 9일]], ‘국민회의’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대하여 [[2015년]] [[12월 9일]], [[천정배]] 의원은 "“국민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고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스스로 우리 당이라고 느낄 수 있는, 국민들이 느끼는 좋은 가치와 민주주의, 동학개혁, 평화 등 모든 가치를 제한 없이 포용할 수 있다는 의미” 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장진영 (변호사1971년)|장진영]] 대변인은, “마하트마 간디가 영국으로부터 인도를 독립시켰던 것이 ‘인도국민회의’였고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50년 만에 평화적인 정권교체에 성공한 것이 ‘새정치국민회의’”라며 “풍요롭고 공정한 나라를 위해 국민이 모이는 열린 정당을 지향하고 정당 개혁을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결정했다” 라고 당명 결정 이유를 설명하였다.<ref name="news.chosun.com">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9/2015120902730.html?Dep0=twitter&d=2015120902730</ref>
 
당의 상징색은 [[주황색|주황]]으로 결정되었다. [[장진영 (1971년)|장진영]] 대변인은 이에 대하여 “오렌지색은 든 특권을 거부하는 젊은 정당의 이미지에 맞는 색” 이라고 설명하였다.<ref name="news.chosun.com"/> 2016년 1월 25일에 [[국민의당 (2016년)|국민의당]]과의 통합을 합의했다. 통합 당명은 국민의당으로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