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4일 (목) 10:58 판 편집 Knight2000 (토론 \| 기여) 장기인증된 사용자 50,170 편집 편집 요약 없음 ← 이전 편집		2008년 12월 16일 (화) 03:07 판 편집 편집 취소 Asfreeas (토론 \| 기여) 점검 면제자, 장기인증된 사용자 111,029 편집 내용 정리 다음 편집 →
5번째 줄: == 경과 == 한편 눈앞의 급변에 대비하기 위해 중추사 우상시 겸 [[평안도\|서북면]] 도순검사 [[강조]]에 돌아와 개경의 궁궐을 지키게 하였다. 이때 세간(世間)에서는 목종이 위독한 틈에 김치양 등이 나라를 빼앗으려 한다는 풍문이 돌았다. 이윽고 목종이 죽었다는 헛소문이 전해지자 강조는 별장(別將)을 시켜 대량군 순을순(후일 [[고려 현종\|현종]])을 맞게 하고, 자기는 개경으로 달려가 목종에게 퇴위를 강권하여 순을 왕으로 세웠다. 그 뒤 김치양 일파를 제거하고 태후와 그 무리는 귀양보내었다. == 결과 == 이 정변으로 대량군 순이 현종으로 즉위하였으며, 거란은 이 사건을 트집잡아서 제2차 [[고려-요 전쟁\|고려-거란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이 정변은 [[고려-요 전쟁\|요나라 침입]]의 도화선이 되었다.~~ == 함께 보기 ==

강조의 정변: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