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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llang|de|genom}}, {{llang|en|genome|지놈}}) 또는 '''유전체'''(遺傳體)는 한 [[개체 (생물)|개체]]의 [[유전자|모든 유전자]](진핵생물의 경우 엑손+인트론)와 유전자가 아닌 부분(반복서열 등을 포함)을 모두 포함한 총 [[염기서열]]이며, 한 생물종의 완전한 [[유전]] 정보의 총합이다. 게놈은 보통 [[DNA]]에 저장되어 있으며 일부 [[바이러스]]에는 [[RNA]]에 있다. ‘게놈’이라는 낱말은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에서 유래하였으며, [[1920년]] [[함부르크 대학교]]의 [[식물학]] 교수 [[한스 빙클러]]가 만든 말이다. 한국어권에서는 [[최재천 (1954년)|최재천]]이 '유전체'라는 용어를 제안하였다. 유전학에서 나온 학문인 [[유전체학]]에서 유전체를 연구하는데, [[생정보학]] 기술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보과학]] 분야로 이전된다고 지적된다. [[유전체학]]과 함께 [[단백체학]], [[전사체학]] 및 [[상호작용체학]] 등이 연구되고 있다.
 
게놈 해독을 통해 유전자와 병과의 관계도 밝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조울병]], [[난청]], [[다운증후군]]에 관한 유전자는 [[21번 염색체]]에 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생활 습관병은 3% 이상이 유전 요소로 정해진다고 생각하는 학자도 있다. 그러나 게놈 해석은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한편 개인 정보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큰 문제가 남아 있다. 유전 정보는 궁극적으로 중요한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유전 정보에 의해 개인이 차별되는 것은 용서되지불합리하며 않는다는따라서 용인되어서는 않된다는 의견이 있다. 어떻게 개인 정보를 보호해 나갈 것인가는 [[포스트게놈|포스트 게놈]](post-genome) 시대의 새로운 과제이다.
 
[[게놈]]을 해독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될수 있다. 하나는 [[재해독]](re-sequencing)이고, 다른 하나는 [[신해독]] 혹은 선도해독(de novo sequencing)이다. 이것은 게놈지도를 만들때 기본적으로 그 목적과 개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