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친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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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친왕'''({{llang|ja|三笠宮崇仁親王|미카사노미야 타카히토 신노}}, [[1915년]] [[12월 2일]] ~ [[2016년]] [[10월 27일]]<ref>[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2710215359933 "조선인 학살 기억하자" 양심 발언한 日 미카사노미야 친왕 별세]</ref>)은 [[일본]]의 [[황족]]이다. 신위(神位)는 '''친왕'''이며 《황실전범》에 따른 경칭은 "전하", 궁호는 [[1935년]] 생일날 치러진 성년식 때 [[나라 시나라시]]의 미카사 산에서 따 온 "미카사노미야", 칭호는 "스미노미야"이며 [[오시루시]]는 "[[삼나무]]"이다. 역대 일본 황족 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인물로, [[다이쇼 천황]]과 [[데이메이 황후]]의 넷째 아들이자 상황 [[아키히토]]의 작은아버지이다. 생전의 황위 계승 순위로는 5번째에 해당했다.<ref>{{뉴스 인용|url = http://www3.nhk.or.jp/nhkworld/en/news/20161027_17/|제목 = Japan's Prince Mikasa passes away|날짜 = 2016년 10월 27일|뉴스 = NHK World|확인날짜 = 2016년 10월 27일|언어 = 영어|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1027124043/http://www3.nhk.or.jp/nhkworld/en/news/20161027_17/|보존날짜 = 2016년 10월 27일|url-status = dead}}</ref>
 
[[일본 제국 육군]]에서 [[소령|소좌]]까지 올라갔으며, 전역 후에는 [[참의원|귀족원]]의 의원을 지내고 대훈위 훈장을 받았다. 이후 [[도쿄 예술대학]]의 일본 '''특별 명예 객원 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