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왜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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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후기의 적색왜성은 대류작용에 전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헬륨]]이 중심핵 부분에 축적되지 않는다. 따라서 적색왜성은 주계열에서 떠나기 전까지, 자신이 가진 수소를 태양같은 큰 별과 비교할 때 알뜰하게 소진할 수 있다. 이로 말미암아 적색왜성은 매우 오래 산다. 질량이 크면 수백억 년, 질량이 작으면 수조 년까지도 주계열상에서 버틸 수 있다. 이는 현재 알려진 [[우주]]의 나이보다 길다 (작은질량의 적색왜성일수록 더 오래산다). 태양질량의 0.8배 보다 작은 적색왜성은 주계열성을 떠나지않는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적색왜성이 적색거성이 될 수있는 최소한계질량은 태양질량의 0.25배의 적색왜성이다. 더 작은질량의 물체들은 그들의 일생동안 표면온도와 광도의 증가에 따라서 청색왜성을 거쳐서 결국 백색왜성으로 진화하게 된다. 예를들면, 태양질량의 0.16배의 적색왜성은 (Bernard's star의 질량과 비슷) 주계열성에 2.5조년후 만큼 머물게 되며 50억년 동안 에 청색왜성으로 머물게 되며 태양의 1/3만큼의 광도를 지니며 표면온도는 6500-8500K 이다8500K이다.
 
작은질량의 별들과 함께 적색왜성 역시, 별성운의 나이를 짐작케 해주는 힌트가 존재 한다. 주계열성의 TO(turn off)점을 찾아서 비교해보면 된다. 이는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