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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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인류사에서 여러 가지 메타데이터가 등장한다. 그 첫째는 카드목록이다. 전혀 목록이 필요없다가 가나다순, 서명순, 저자명 순 등의 메타데이터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 다음은 David Wheeler가 말하는 간접수준(Level of Indirection)을 올리는 일이었다. 그는 컴퓨터 과학이 지금까지 한 공헌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이 간접수준을 올렸다는 것이다. 바로 MARC와 같은 메타데이터이다. 그 다음이 [[팀 버너스 리]]가 말하는 Machine Actionable Metadata 이다Metadata이다. 기계는 전혀 모르는 flat한 메타데이터가 아니라, 기계가 스마트하게 알고 반응하는 메타데이터를 말한다. 텍스트의 바다요 아름다운 정원에 갇혀있는 엄청난 크기의 카탈로그의 문제를 Linked Data가 해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제는 웹 그 자체가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이다. 어쩌면 웹과 도서관이 서로 도와야 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일 것이다.
 
==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