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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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멕시코에서 대리모 출산이 특히 활발한 곳은 남동부 타바스코주다. 타바스코주에서 흔히 '자궁임대'라고 부르는 대리모 출산의 가격은 최고 2만 달러(약 2340만원) 정도다. 대리모 소개부터 법률적 문제까지 말끔하게 처리해주는 중개인이 낀 경우다. '직거래', 다시 말해 대리모를 직접 물색해 계약을 맺는 경우엔 약 7800달러(약 913만원)까지 가격이 낮아진다.<ref>‘유럽인의 엄마는 멕시코인?’ …대리모 출산 성행, 서울신문, 2016.12.06.</ref>
===중국===
중국은 대리모가 불법이다. 그러나, 2005년 중국 관영 화상신보는 10만위안(약 1250만원)을 주면 아름다운 여대생 대리모를 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돈만 내면 대리모의 사진과 자료를 우편으로 보내주는데, 대부분 대졸 전문대졸 여성이다. 미녀일수록 가격이 비싸다. 여대생 대리모 가격은 10만위안, 사이트의 서비스비와 정보비가 각각 5000위안, 교통숙식비가 2000위안, 대리모의 생활비와 영양비는 사용자가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ref>중국서 1200만원 내면 예쁜 여대생 대리모 ‥ 중개 사이트 등장, 한국경제, 2005.07.22.</ref>
 
== 사건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