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드라 만타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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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
 
{{출처 필요 문단|날짜=2013-09-14}}
태초부터 신과 [[아수라]], 즉 [[악마]]는 서로 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아수라]]들이 더 강했고, 신들은 몰살당할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러자 신들이 모여서 방법을 논의했는데, 유일한 방법은 불멸을 얻는 것이었다. 신들은 [[비슈누]]에게 가서 영생의 약 [[암리타]]를 얻기 위해 우유 바다를 휘젓게 해 달라고 요청했고, [[비슈누]]는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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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비슈누]]는 거대한 거북인 [[쿠르마]]로 변해서 만다라 산이 가라앉지 않게 떠받쳤다. 이렇게 해서 천 년 동안 [[우유 바다]]를 휘젓게 된다.
 
처음의 물결 속에서 불순물이 응축된 푸른 독약이 형성되었는데, 그 독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시바|시바 신]]이 그 독을 목 안으로 삼켰기 때문에 [[시바]]의 목은 검푸른 색이 되었고, 이어 흰 [[소|암소]], 흰 [[말 (동물)|말]], 바루니(술의 여신), [[라크슈미]] 여신, [[압사라]]가 나오고<ref>Wilson, Horace Hayman (1840). 《The Vishnu Purana》.</ref> 신들의 의사 [[단반타리]]는 [[암리타]]가 든 호리병을 들고 태어났다. [[암리타]]를 신들이 먹을 때 [[아수라]]들도 변장해서 먹었고, 그 결과 오늘날까지 신과 [[아수라]]가 싸우게 되었다.
{{위키공용분류}}
{{토막글|힌두교}}
== 각주 ==
 
[[분류:힌두 신화]]
[[분류:창조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