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겐지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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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노무라 겐지로<br />([[2010년]] [[5월 5일]], [[요코하마 스타디움]])
|국적 = 일본
|출신지 = [[오이타현]] [[사이키 시사이키시]]
|생년월일 = {{출생일과 나이|1966|9|19}}
|사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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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오이타현]] [[사이키 시사이키시]] 출신으로 [[고마자와 대학]] 시절인 [[1988년 하계 올림픽|1988년 서울 올림픽]]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 [[유격수]]와 1번 타자로서 출전해 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이후 1988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로부터 1순위로 지명을 받아 입단해 입단 당시 스위치 히터로서의 주로 대주자와 외야수로서 활약을 하는 등 88경기에 출장, 21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프로 2년차부터 유격수로서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33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등 프로 데뷔 후 첫 타이틀인 도루왕을 석권했다. [[1991년]]은 3번 타자로서 활약, 시즌 132경기를 모두 출전하는 등 31개의 최다 도루를 기록해 2년 연속 도루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안타 부문에서는 170개의 시즌 최다 안타를 기록하면서 양대 리그의 안타 개수 1위와 타율도 리그 4위인 3할 2푼 4리를 기록하여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다. 같은 해 팀은 [[센트럴 리그]] 우승을 제패하면서 우승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는 등 팀내 주축 선수로서 성장을 했다.
 
[[1995년]]에는 사상 6번째가 되는 [[트리플 쓰리]](타율 3할 1푼 5리, 32홈런, 30도루)를 달성했고, [[9월 22일]]에는 당시 역대 5위의 최고 빠른 기록이 되는 857경기만에 개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1999년]] [[5월 19일]]에는 통산 1,500안타를 달성하여 역대 4위의 최고로 빠른 기록이 된 1,289경기만에 달성했다. 그러나 예전부터 거듭되는 부상 때문에 타격 슬럼프에 빠지는 등 매년과 같이 수비 위치가 변경이 되면서 [[2005년]]에는 [[1루수]]로 배정이 변경되었지만, [[6월 23일]]에는 [[히로시마 시민 구장]]에서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야구 사상 33번째이자 대졸·사회인 출신의 선수로서는(당시 15번째)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이후는 대타로서의 경기 출전이 많아지면서 2005년 시즌 종료 후 17년간의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