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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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몽학의 난과 압송 ===
{{참고|이몽학의 난}}
후에 1596년(선조 29) 7월 충청도 홍산 지역 근처에서 왕족 이몽학(李夢鶴)이 일으킨 [[이몽학의 난]]이 일어난 뒤, 의병을 모집하여 진압하기 위해 충청도로 상경하다 반란이 진압되어 돌아갔다. 그러나 반군을 문초하던 중 최, 홍, 김이 적힌 패가 나와 문초하니 고문에 견디다 못한 졸개가 [[최담령]], [[홍계남]], 김덕령 등 명망 있는 장수들의 이름을 무고했다. 이에 무과에 급제한 정식 장수이면서도 후방에 배치되거나 김덕령의 막하에서 종군했던 것을 불만으로 여기던
[[1596년]] [[8월]] 선조는 21일까지 그에게 6회 연속으로 직접 형문을 가하였으나 그는 혐의를 승복하지 않고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 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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