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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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8.18.30님의 근거 모두가 남한사람의 시각에서 보고 있는 것입니다. Korea를 한국으로 하느냐 조선으로 하느냐 양자택일의 문제에서 남한사람의 시각은 한국을 선택한 것입니다. 영어권 사람들은 Korea든 Corea든 이를 한국인지 조선인지 고려인지 구별하지 않습니다. 중국사람, 일본사람, 월남사람, 북한사람은 조선으로, 오로지 남한사람만 한국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중일베는 조선왕조에서, 북과 남은 자국명칭 때문입니다. '두개의 한국'의 저자는 Korea로 칭했고 남한사람 번역가가 한국으로 선택적 번역했습니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의 (1)번 정의 역시 남한사람의 선택적 정의입니다. 또한 (2)번 정의(대한민국=한국)를 무시할 수 없지요. 통일한국 역시 남한사람의 시각에서 한국으로 선택적 표현한 것입니다. 문화재청 자료 역시 남한사람이 2005년에 쓴 글입니다. 17-18세기 한국 이런 말도 남한사람이 선택적 생성한 말입니다. [[사:Sawol|Sawol]] ([[사토:Sawol|토론]]) 2020년 5월 2일 (토) 20:24 (KST)
* {{반대}}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한국은 조선이나 고려처럼 한반도의 국가 및 지역을 일컫는 일반적인 명칭 중 하나일 뿐이지, 대한민국에 국한된다는 건 지극히 현대적인 관점입니다. 심지어 국호가 조선이었을 때도 일본에서 조선을 정벌하자는 주장의 이름이 [[정한론]]이었을 정도로 한국은 조선이나 고려와 함께 흔히 혼용된 명칭입니다. 또한 본 문서의 서두에 조선과 코리아 등 다른 명칭들도 엄밀히 병기돼 있으므로, 문서 이동의 근거는 더욱 약하다고 봅니다. 아울러 위키백과에서 총의는 단지 다수결로 결정되는 게 아니라는 점 상기드립니다. --[[사:Cyberdoomslayer|Cyberdoomslayer]] ([[사토:Cyberdoomslayer|토론]]) 2020년 5월 4일 (월) 08:55 (KST)
::한국은 조선이나 고려처럼 한반도의 국가 및 지역을 일컫는 일반적인 명칭 중 하나일 뿐이다고 하셨는데 이 역시 현대적인 관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한국으로 칭하는 것입니다. 같은 말이 반복되는데요. 한국이란, 2가지 정의가 있습니다. (1)고조선부터 현재 한국과 북한(또는 남조선과 조선), 그리고 (2)대한민국. / 두 정의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는 아닙니다. 정의(1) 자체가 남한의 시각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1)을 조선이라 칭합니다. 일본 역시 이 문서를 조선이라 칭합니다. [[정한론#배경]]에도 잘 나와있다시피 지금 반대의 근거로는 부족합니다. 만일 통일되어 '가나다'라는 국명이 된다면 이 문서는 가나다가 되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Korea 그대로고요. 다수결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스스로 상기해주십시오. 북한사람은 조선으로 칭하고, 남한사람은 한국으로 칭하는데, 이미 다수결로 판단한 것은 아닐까요? [[사:Sawol|Sawol]] ([[사토:Sawol|토론]]) 2020년 5월 6일 (수) 14: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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