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재배: 품종 내용 추가
→‎외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내용을 추가함
27번째 줄:
}}
| 외국어 = もも, peach,
'''복숭아'''(''Prunus persica'')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이다. 원산지는 중국이다중국 화북의 산시성과 간쑤성의 해방 600~2000m의 고원지대이다. 복사나무는 복숭아나무라고도 부르며, 갈잎 작은키나무다. 대한민국에서 사과나무, 감나무, 귤나무, 포도나무에 이어 많이 기르는 과일나무다.<ref>[http://kosis.kr/ups/ups_01List01.jsp?pubcode=IM 2013 통계청 농업면적통계] {{웨이백|url=http://kosis.kr/ups/ups_01List01.jsp?pubcode=IM# |date=20140810201409 }} 과수 합계(ha) 161,232
사과 30,449
감 29,153
35번째 줄:
배 13,740
자두 5,656
기타과수 28,901</ref> 동양 미술에서 복숭아는 이상의 세계에서 자라는 나무의 과일로 묘사된다.
 
'''복숭아'''({{lang|en|peach}})와 '''천도복숭아'''({{lang|en|nectarine}})가 있으며. 복숭아는 다시 흰 꽃이 피는 백도(''Prunus persica'' for. ''alba'' Schneider)와 홍도(''Prunus persica'' for. ''rubro-plena'' Schneider)로 나눌 수 있다.
46번째 줄:
 
== 재배 ==
다른 과수와 마찬가지로 열매솎기를 하는데, 제1회는 꽃이 핀 뒤 20-25일쯤에 하고, 제2회는 6월 중순쯤에 한다. 봉지씌우기는 늦은 품종에 한해서 열매솎기가 끝나면 바로 실시한다. 복숭아나무는 재식한 뒤 2,3년째부터 결실을 시작하여 6~7년째 성과기가 되며 20~30년이 되면 수명이 다한다. 복숭아나무의 열매인 복숭아는 모양이 둥글고 빛깔이 다양한 식용 과일이다. 과육은 흰색, 불그스름한 색, 노란색 등을 띤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숭아나무의 품종으로는 백도, 황도, 대구보 등을 들 수 있으며 그 밖에 창방조생, 기도백도, 중진백도 등을 들 수 있다.
 
== 쓰임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