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홀로코스트 국제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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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의에는 8명의 [[유대교]] [[랍비]]도 참석하였는데, [[메시아]] 출현 전에 이스라엘 민족은 국가를 세우면 안 된다는 교리를 신봉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홀로코스트 희생자가 80만 명 정도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한편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12월 12일 "[[이스라엘]]도 [[소련]]처럼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란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국제회의는 전 세계적인 비판을 불러왔다.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폴란드를 비롯한 12개의 유럽 국가에서 홀로코스트의 규모에 의문을 품는 것은 홀로코스트의 부정으로 간주되고 이는 곧 불법이다. 미국 [[백악관]]은 "역사적 범죄행위에 의문을 제기하며 증오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악랄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믿기 힘들 정도로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고 밝혔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나의 최선을 다하여 비판한다"고 성토하였다.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은 서구문명 전체에 큰 위협이 된다."고 밝혔다.
 
[[분류:홀로코스트 부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