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르바베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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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harva-Veda samhita page 471 illustration.png|200px|섬네일|오른쪽|아타르바베다 고문헌]]
'''아타르바베다'''({{llang|sa|अथर्ववेद}})는 [[리그베다]] 후기의 사상과 [[우파니샤드]]의 철학을 연결하는 시기였던 기원전 1000년 경에서 기원전 800년 사이에 형성된 [[베다]]의 네번째 삼히타이자[[삼히타]]이자 마지막 삼히타로,<ref>동문선. 박지명 저.<베다> 19쪽</ref> 신에게 바치는 감로인 [[소마]]에 대한 의식을 비롯하여 사람들의 모든 의례와 제식이 포함되어 있으며,<ref>동문선. 박지명 저.<베다> 19쪽</ref> 주문(呪文), 이야기, 예언, 액막이 부적, 소량의 사색적인 [[만트라]]들 등과 같이 주로 재앙을 제거하고 복을 불러오는 주술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경전이다.<ref>"Bloomfield"</ref> [[리그베다]]가 사제계층의 브라만들에게만 행해졌다면 아타르바베다는 일반적인 서민들의 관습에게까지 영향을 준 경전으로, 아타르바베다의 상당히 복잡한 규정과 그에 관한 신화적 의미는 실제로 [[인도인]]들의 문화 속에 깊이 부여되어 있다.<ref>동문선. 박지명 저.<베다> 19쪽</ref>
== 각주 ==
<refer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