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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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Suk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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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9일 (금) 11:47 판

재즈팝(Jazz-pop)는 재즈가 생겨난 초창기부터 재즈와는 다른 장르로 분리되었다. 원래 재즈의 초창기 부터 멜로디가 강한 팝 스탠다드를 주로 연주하던 전통이 있었기 때문에 팝을 연주하되 재능있는 연주자들의 솔로 연주를 첨가하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재즈와 멜로디를 보다는 즉흥연주를 거의 하지 않는 재즈팝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30년대 재즈는 빅밴드 시대에 접어들면서 빅밴드는 두가지의 종류로 나누어지게 된다. Sweet Band, Hot Band로 나누어지게 된다. Sweet Band는 멜로디를 가장 중시하면서 춤추기에 좋은 가벼운 스윙리듬을 구사하는 스타일이다. Hot Band는 블루스필과 드라이브 감있는 리듬 플로우, 솔로연주자들의 즉흥연주를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Sweet Band는 일반 대중들의 지지를 받은 반면 연주자들에게는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으며, 프랭크 시나트라, 토니 베넷, 멜 토메와 같은 팝가수들이 재즈의 영향을 받은 가수들의 백 밴드로서 활동하였다.

재즈팝은 최근 마이클 부블레, 제이미 컬럼 같은 가수들을 통하여 연주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