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팔 가스 누출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HotCat을 사용해서 분류:화학 사고 추가함
잔글편집 요약 없음
29번째 줄:
}}
 
'''보팔 가스 누출 사고'''(Bhopal gas tragedy) 또는 '''보팔 참사'''(Bhopal disaster)는 [[1984년]] 12월 2일에서 3일 사이에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 [[보팔]]에서 화학약품 제조회사인 미국의 다국적 기업인 [[유니언 카바이드]]([[다우케미컬]]이 인수)의 현지 화학 공장에서 일어난 사고이다. 이 사고는 농약의 원료로 사용되는 42톤의 [[아이소사이안화메틸]](MIC)이라는 [[유독가스]]가 누출되면서 시작되었다. 사고가 발생된 지 2시간 동안에 저장 탱크로부터 유독가스 8만 파운드(36톤 상당)가 노출되었다. 아직까지 공장을 관리하던 유니온카바이드사의 책임 문제나 소송은 30여 년이 지났는데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