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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황실 ===
{{본문|동일본대진재의 일본 황실의 반응}}
 
=== 해외 기업 및 공관의 반응 ===
원전 피해 등으로 인해 [[이탈리아]]와 [[프랑스]],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일본에 주재하고 있는 [[외교관]] 및 [[학생]], 비즈니스맨이나 여행자 등 자국 국민들을 일시적으로 국외로 대피하기 위해 [[정부전용기]] 및 민간 전세기를 일본 내 공항으로 보내 무상으로 자국민을 대피시키는 동시에 방사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추정되는 지역에 대해 일시피난을 권고하였다. 또 재일 외국인 중 본국 정부나 소속 기업의 피난 권고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국외로 대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ref name="toyokeizai.net">[http://toyokeizai.net/articles/-/6568 「外資系企業を悩ます「フライジン」、大震災と原発事故で脱出外国人が続出、機能不全に」東洋経済オンライン 2011年03月29日]</ref>
 
이들 재일외국인의 피난이나 도피로 이들 국가의 일본 법인이나 지점에서는 통상적인 업무에 장애가 생기거나 조업을 일시적으로 중지한 곳도 있었다.<ref name="toyokeizai.net"/> 이후에도 일부 해외 기업들 중 일본 법인의 본사나 지점을 원전 피해의 영향권에 먼 간사이나 규슈 지방으로 일시적으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하거나 실제로 [[아리코재팬 생명보험]] 등 일시적으로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시킨 법인도 있었다.
 
또 비슷한 이유로 [[루프트한자]]나 [[에어 프랑스]] 등은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어느 정도 진정되어 방사능 피해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확인될 때 까지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일시 정지하거나 간사이 국제공항 등으로 목적지를 옮겼다. 이 외에 간사이 국제공항이나 대한민국을 경유해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운항한 뒤 하루 안에 다시 이전 공항으로 회항하여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승무원 숙박 및 기내식 승적이 일어나지 않게 조치한 항공사들도 있었다.<ref>[http://www.bloomberg.co.jp/news/123-LI3IRQ0D9L3501.html 「エールフランスとルフトハンザ:日本便乗務員をソウルに移動-震災対策」ブルームバーグ 2011年3月15日」]</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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