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크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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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기여 존중해야지 문서 사유화하는 곳이 아닙니다. 아나톨리아에 정착한 튀르크인들이 터키인입니다. 자꾸 어떠한 목적으로 왜곡하시네요. 그럼 만주족의 피지배를 받은 한족들이 현재 중국인입니까? 그리고 영문에선 따로 나눴는지 몰라도 민족명이 아닙니다. 위구르는 그럼 아예 태생이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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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중앙아시아]]에서는 일반적으로 기원전 1700년경부터 생존을 위한 이동과 전쟁이 반복되는 [[유목]] 문화가 싹트기 시작했다. 튀르크인들은 주로 [[아무다리야강]]과 [[카스피해]]에서부터 [[알타이 산맥]]과 [[톈산 산맥]]까지를 배경으로 활동해 오면서 [[흉노]] 제국, 각종 [[튀르크]]계 제국, [[몽골 제국]]에서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이런 점에서 [[안드로노보 문화]]를 이끈 중심 종족의 일부가 튀르크족의 직접 조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고분 유골상 장두형이 많아 원시 튀르크는 [[코카서스 인종]]인 투라니드 인종에 속하며, [[중앙아시아]]에서 동쪽으로 이동한 원시 튀르크족이 [[몽골]]계 민족들을 합병하며 탄생한 [[카자흐인]], [[키르기스인]], [[사라족]], [[투바인]] 등 [[예니세이 강]] 상류와 [[시베리아]], 몽골 서부, [[북아시아]]에 거주하는 튀르크인들은 코카서스와 북방 [[황인종]]의 형질을 모두 보인다. [[중앙아시아]]의 고대 종족들의 분포 상황을 보면, 코카서스 튀르크 원족(原族)들로 추정되는 집단이 주로 알타이-사얀 지대, [[톈산 산맥]] 및 [[카자흐스탄]] 일대에 거주하고 있었다.<ref>투르크의 종족적 원류 (터키사, 2007. 9. 12., 이희수, 위키미디어 커먼즈</ref> 튀르크족의 활동 영역은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유럽]], [[서남아시아]]에 분포되었다. 이들 중 튀르크족의 일파인 오구즈인들은 서진하여 11세기 무렵 [[이슬람]]으로 개종한 후 [[서남아시아]]와 [[아나톨리아 반도]]에 [[셀주크 튀르크 제국]]과 [[오스만 튀르크 제국]] 등을 건설하였으며 [[동로마 제국]]을 정복하였다. 이후 이들의 지배를 받던 [[아나톨리아 반도]]의 [[인도유럽인]]들이 지배층인 튀르크인들에 의해 튀르크화되면서 오늘날 [[터키인]]들의 대다수의 전신이 되었다.<ref>https://www.ncbi.nlm.nih.gov/pubmed/18161848</ref>
 
== 튀르크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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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인]]
** [[키르기스인]]
* [[괵튀르크족]] : [[돌궐]]을 건설한 튀르크 민족이다.
* [[에프탈족]] : [[굽타 왕조]]의 쇠퇴에 영향을 끼친 튀르크계 민족으로, '''백훈족'''이라고도 불렸다.
* [[:en:Onoğurs|오구르 튀르크족]]
** [[아바르족]]<ref>Kristó, Gyula (1996). Hungarian History in the Ninth Century. Szegedi Középkorász Műhely. ISBN 1-4039-6929-9.</ref> : [[아바르 카간국]]을 건설한 민족이다.
** [[하자르족]] : [[하자르 카간국]]을 건설한 민족으로 [[동슬라브인]]들의 문화 형성에 영향을 끼쳤으며,<ref><дека името Украина доаѓа од старословенскиот поим украина што значи „гранична област“ или „крајина“{{웹 인용|url=http://litopys.org.ua/rizne/nazva_eu.htm |title=З Енциклопедії Українознавства; Назва "Україна" |publisher=Litopys.org.ua |accessdate=October 31, 2011</ref> 대부분의 튀르크 제족들이 [[텡그리교]]나 [[이슬람]]을 숭배한 것과 달리 [[유대교]]를 주로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