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자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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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원나라]] 시대 말기 인물인데 아직 젊어서부터 협객(俠客)들과 어울려 사귀었으며, 원나라 말기 시절 [[홍건적의 난|홍건도]](紅巾徒)를 봉기하였는데 당시 그의 양대 애제자(兩代 愛弟子)였던 [[탕화]](湯和)와 [[홍무제|주원장]](朱元璋) 이들 둘이 사부(師父)인 그의 군문(軍門)에 참가하여 여러 번 공을 세웠으며, 특히 [[홍무제|주원장]](朱元璋)이 그의 슬하 3남 1녀(4남매) 중 외동딸을 측실(側室)로 삼았으니 훗날의 혜비 곽씨(惠妃 郭氏)이다.
 
그는 홍건군(紅巾軍) 시절에도 두 애제자(愛弟子)인 [[탕화]](湯和)와 [[홍무제|주원장]](朱元璋)의 협력을 받음은야 물론이거니와 그에 아울러 휘하 상급 병솔 [[명옥진]](明玉珍) 등의 협력을 받음으로 인하여 여러 차례 원(元)나라 군사(軍事)들을 격파하였으나, 동지들과 동지들 간에 일어나는 내분이 그치지 않아 항상 근심하던 중 병사하였다.
 
== 사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