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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으로 인하여 [[홍콩]]이 [[영국]] 식민지가 된 후, 아시아에서의 세력유지에 혈안이 된 [[포르투갈]]은 아오먼[澳門] 반도 전역과 [[타이파]]·[[콜론]] 두 섬을 점령하고, 1887년 [[청나라|청]](淸)·[[포르투갈]]조약을 맺어 그 지역에서 식민지 건설을 합법화하였다. 이후부터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되었으나, 1951년 포르투갈의 헌법개정에 따라 ‘해외주(海外州)’로 바뀌어 본국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따라서 본국 정부가 임명하는 [[총독]]의 통치하로 들어갔다.
1966년 중국에서 [[문화 대혁명]]이 일어나 마카오 정청(政廳)과 현지의 중국인 간에 분쟁이 일어났다. 1973년 3월 ‘[[자치령]]’이 되고, 1979년 [[중화인민공화국]]·포르투갈 간에 국교가 수립되어 1986년 6월 11일, [[아니발 카바쿠 실바]] 당시 포르투갈 총리가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을 방문하여 [[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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