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 (조선 단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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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비 간택과 폐비 ===
성품이 공손하고 검소해 가히 종묘를 영구히 보존할 수 있는 인물이라 하여 간택되었는데, 그 배경에는 고모가 영응대군의 부인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였다. [[1454년]] [[2월 19일]]([[음력 1월 22일]])에 열 다섯의 나이로 한살 연하였던 [[조선 단종|단종]]과 혼인하여 왕비에 책봉되었다. [[1455년]], 단종이 수양대군(세조)에게 왕위를 일임하고 상왕이 되자 왕대비가 되어 의덕(懿德)의 존호를 받았다. 그러나 [[1457년]], [[성삼문]], [[박팽년]] 등 [[사육신]]이 추진하던 [[단종 복위 운동]]이 발각되자 상왕 단종은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유배되었고, 의덕왕대비는 군부인이 되어 궁에서 쫓겨났다.
 
=== 노비로 전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