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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 영토, 또는 속령이라 불리는 협소한 지역외에 근대적인 의미의 식민지는 거의 대부분 독립하였다. 그러나, 신생 독립국인 이들은 경제 및 문화의 영역에서 이전의 식민 모국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 또한 내부의 인종 갈등이나 식민지 시절 위도, 경도 등을 기준으로 인위적으로 나뉜 국경에 의한 분쟁 등의 복잡한 갈등을 겪고 있다. 비록 정치적으로는 독립되어 있어도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타국의 지배하에 놓여 있는 상태는 일컬어 '''경제 식민지''', '''문화 식민지'''라고 부른다.
 
공식적으로 해외 영토나 속령은 아니지만 [[미국]]의 [[하와이 주|하와이]],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티베트 자치구|티베트]] 및 [[신장 위구르 자치구|동투르키스탄]], [[내몽골 자치구|내몽골]], [[프랑스]]의 [[누벨칼레도니]], [[러시아]]의 [[크림자치공화국]]([[투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합병되지만 대다수절대다수 러시아계만 투표에 참여하여 일부 민족의 의견은 무시된 채 행해짐)과 같이 타 국가나 민족의 영토를 강제로 본국에 합병한 곳을 식민지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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