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편집 요약 없음
44번째 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화학, 산업자재 및 패션의류 등을 제조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코오롱 포함 - 코오롱스포츠<ref>코오롱스포츠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액티브가 있었다. 90년대 농구화 대유행 당시 나이키, 리복의 강세속에 프로스펙스, 르까프와 함께 국산 브랜드 삼각편대를 이루며 선전하였다.</ref> 는 FnC코오롱의 패션 브랜드 중 하나. 대표 브랜드는 잭니콜라우스, 헤드, 캐스케이드, 쿠아, 캠브리지 등), 코오롱글로텍, 종합건설업 및 상사, 자동차 유통업 등 복합사업을 영위하는 코오롱글로벌, 전자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네오뷰코오롱,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을 하는 코오롱베니트, 의로 및 제약분야에 코오롱제약, 코오롱생명과학, 티슈진, 코오롱웰케어 식음료 등의 비어드파파, 스포츠 및 레져관련 MOD 등 약 40여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기타 코오롱스포렉스, 코오롱호텔, 마우나오션리조트, 우정힐스, 라비에벨컨트리클럽 등 다양한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 규모 및 [[실적]] ==
지주회사인 코오롱만을 보면 2014년 현재 시가총액 3,000억원 가량이다. 순이익은 2012년부터 적자로 전환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의 전체 매출은 약 10조 규모이다. 약 40%는 코오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30%는 코오롱글로벌, 나머지는 기타 계열사에서 매출이 나온다. 매년 코오롱그룹 전체의 연결 순이익은 약 3천억 규모로 추정된다. 특히 제조업 즉 장치산업의 특성상 제조업군은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코오롱글로벌 역시 유통사업군 (BMW 및 스포렉스 등) 관련하여 많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코오롱생명과학 및 티슈진 이슈로 기업가치 역시 상승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공기업 제외 국내 30대 재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 실적이나 규모, 사업군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코오롱그룹의 기업가치가 매우 저평가 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15년 12월 (주)MOD를 물적분할하여 신설회사로 코오롱엘에스아이(주)를 설립했다. 코오롱엘에스아이의 주력 사업은 호텔운영사업, 자산관리사업, 식음료서비스업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