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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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스 2세|키루스 대왕]]은 [[메디아]]를 정복하고 아케메네스 왕조를 창시한다. 그 당시 가장 강력한 세력이었던 [[바빌로니아 제국]]을 물리침으로써 최고로 강한 나라에 이르게 된다. 키루스는 바빌로니아를 정복한 후에 키루스 원통이라는 인류 최초의 인권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이는 [[1879년]]에 발견되었다. 여기에 보면 모든 시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질 수 있으며 노예제를 금지하며 궁궐을 짓는 모든 일꾼은 급여를 지급한다고 되어 있다.
키루스의 아들 [[캄비세스 2세]]는 이집트를 병합한다. 제국의 영토는 [[다리우스 1세]]에 이르러 최고의 영토가 된다. 아케메네스의 영토는 인더스강에서부터 유럽에 이르렀다. 아케메네스 제국은 중국을 제외한 그 당시 알려진 거의 대부분의 문명세계를 통일하였다.
 
다리우스 1세와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 1세]] 때 페르시아 제국과 그리스가 격돌하는데 이를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으로 부른다. 잘 알려진 아테네의 [[마라톤 전투]]와 스파르타 300명이 나라를 지켜냈던 [[테르모필라이 전투]], [[살라미스 해전]]은 아케메네스 제국과의 전쟁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