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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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은 큰 여울을 뜻하는 '''한여울'''로 불려왔으며, 지금도 [[전곡읍]]에 한여울 마을이 있다. 옛 기록에는 대탄(大灘, 큰여울)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이 한탄강이라 바뀌어 불리게 되었다. 후삼국시대 당시 [[후고구려]]의 [[궁예]]가 이 강 주변의 현무암을 보고 나라가 곧 망한다고 한탄해서 한탄강이라고 불린다는 설도 있다.
 
한탄강의한탄강 유역의 [[전곡읍]]은 [[삼팔선]]이 지나는 곳으로 [[한국전쟁]] 당시 격전지였다.<ref>배우리, 땅의 이름, 이가서, 2007, 226 - 228쪽</ref>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3,200여 명이 [[신증후군 출혈열]]에 감염되어 그 중 수백 명이 사망하였다. [[이호왕]] 박사는 이 병의 원인 바이러스인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하였다.<ref>이윤호, 줌 인 생물학, 궁리, 2008, 56쪽</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