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몰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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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d822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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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Pk0001}}flow는 저도 봐서 아는데 한국어 번역본 중에 "흐름이론"이라는 말을 쓰는 건 본 기억이 없습니다. 제 기억이 완벽하진 않으나, "몰입", "몰입 상태", 또는 "몰입 이론"이라고 번역하지 않나요? 자체로 번역하신거라면 위키백과에까지 쓰긴 어려운 것 같아요.([[위키백과:독자 연구 금지#안 되는 것]]에서, "새로운 단어를 소개하거나 사용") 문서 내용은 자체 번역해도 되지만 용어 명칭은 일반적으로 쓰는 말을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흐름이론이라는 말은 미디어쪽에서 쓰는 말이기도 합니다.([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1102153 매스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사회변화 - 2단계 흐름 이론의 연구])--[[사:Gcd822|Gcd822]] ([[사토:Gcd822|토론]]) 2020년 5월 20일 (수) 07:41 (KST)
:> ^^ 저와 생각이 다르시다면 그렇게 하셔도 무방할것으로 보이나 'flow'가 몰입으로 번역되었다고 해서 그리고 미디어쪽에서만 쓰인다고 해서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책 flow의 사용 맥락에서 흐름이라고 해석될수있고 또한 flow 자체도 흐름이라는점 그리고 본인도 언급하신바와같이 미디어에서도 이미 사용하고 있다는점을 간과하는것보다는 둘다 사용하는것이 좀더 균형있는 방법에서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Pk0001|BellaDaddy]] ([[사토:Pk0001|토론]]) 2020년 5월 20일 (수) 22:23 (KST)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책 flow의 사용 맥락에서 흐름이라고 해석될수"는 있는데 "흐름이론"이라는 말을 쓰는 사례를 본 적이 없습니다. 개인의 해석은 자유로이 해도 되지만, 용어는 의사소통이 헷갈리지 않도록 대다수가 쓰는 말을 써야합니다. 자신의 블로그나 개인 문서라면 용어를 자유로이 적어도 됩니다. 하지만 위키백과에서는 언급한 정책([[위키백과:독자 연구 금지#안 되는 것]]에서, "새로운 단어를 소개하거나 사용")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쓰지 않는 용어는 쓰지 않습니다.
 
::미디어에서 "흐름이론"은 써도 되죠. 이미 흐름이론을 이야기하는 자료들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flow는 한국어로 "몰입"(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다수의 자료들), 심지어는 그대로 "플로우"(칙센트미하이, <<몰입>>(한울림 한국어 번역판, 2004))라고 쓰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하는 곳이 아니기에 flow를 "흐름이론"으로도 추가하려면 대중, 출판사, 번역가, 학계 등등이 "흐름이론"이라는 말을 쓰고 있을 때 위키백과에도 반영해야 합니다.
 
::만약 제가 flow를 "유동" 혹은 "유동이론"으로 자체 번역해서 문서에 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사전을 보면 틀린 번역은 아니지만, 대중, 출판사, 번역가, 학계 등등이 이미 쓰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위키백과:독자 연구 금지#안 되는 것]]에서 "새로운 단어를 소개하거나 사용"하는 사례가 되어 버리죠. "흐름이론"이나 "유동이론"이나 마치 유체역학의 이론명처럼 들리기 때문에 좋지도 않고요. 결론짓자면 flow를 설명할 때는 '물 흐르듯한 (심리적인) 상태'<ref>{{서적 인용|제목=몰입|성=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이름=|날짜=2004|판=|출판사=한울림|쪽=87|장=}}</ref>라고 "설명"할 수는 있지만, 용어는 새로 도입하지 말고 기존에 쓰는 말을 써야합니다.--[[사:Gcd822|Gcd822]] ([[사토:Gcd822|토론]]) 2020년 5월 21일 (목) 07:08 (KST)
 
== 각주 ==
<refer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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