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용: 두 판 사이의 차이

2002년부터 2003년까지 한국 킥복싱 체육관 사범으로 활동하였으며 2005년 10월 플러스 (전 [[화승 OZ]])의 코치를 맡으면서 e스포츠 업계에 발을 담갔다. 2010년 기존의 [[화승 OZ]] 감독이었던 조정웅의 사퇴로 인해 차기 [[화승 OZ]]의 감독직을 맡았고 이후 화승 OZ의 해체로 [[제8프로게임단]]의 코치로 임명되었다. 주훈 감독이 팀 창단을 위해 운영팀장으로 직책을 옮겨 2012 시즌에서는 임시로 감독역할을 하게 되었다. 2013년 7월 10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며 2013년 12월 진에어 그린윙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전담 감독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그리고 201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리그 2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에서 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계속되는 성적 부진과 이에 따른 챌린저스 강등의 책임을 지고 2019년 10월 25일 8년동안 몸 담았던 진에어를 떠났고 같은 해 12월 5일 그리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의 2대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2020 LCK 스프링 시즌에서도 팀의 최하위와 2년만의 챌린저스 코리아(CK) 강등을 막지 못하면서 본인도 2회 연속 리그 최하위 및 CK 강등이라는 굴욕을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