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두 판 사이의 차이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정주영]]은 1977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을 출범시킨 뒤 대한민국의 [[농촌]], [[어촌]] 등 의료 취약 지역에 병원을 지어왔다. 그러던 중 정주영은 운영중인운영 중인 병원들의 상위 병원 역할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의학 발전을 선도해,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보유할 병원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운다. 그리하여 1989년 6월 23일 상위 병원의 역할을 강조한 '중앙'이라는 단어를 넣은 '서울중앙병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한다. 개원 당시 병상 규모는 1,100개였다. 당시 [[서울대학교병원]]의 내과 과장이였던과장이었던 이문호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원장이었던 민병철을 초청해 병원 운영의 전권을 주었다. 이들은 각각 초대 병원장과 2대 병원장을 맡게 된다. 이들은 대한민국과 국외에서 활동 중인 실력 있는 의사들을 찾아 의사진을 구성하였다. 이후 넓은 부지를 활용해 동관과 신관을 증축하면서 병상은 2,680개까지 늘고, 의사 수도 2013년 기준으로 1,600여 명에 달하게 된다.<ref>{{뉴스 인용 |url=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07/2017040702148.html |제목=대한민국 名병원. ②'수술 잘하는 병원' 명성…빅데이터 등 미래 의료 기술 선점 나선 '서울아산병원' |뉴스=조선비즈 |저자=허지윤 |날짜=2017년 4월 8이리 |확인날짜=2019-06-01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90601142431/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07/2017040702148.html |보존날짜=2019-06-01 |url-status=dead }}</ref><ref>{{뉴스 인용|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9010100001770020950&servicedate=20170831 |제목=의료野談(9) '아산 vs 삼성' 재벌병원 라이벌전 |뉴스=스포츠조선 |저자=이동혁 |날짜=2017년 8월 31일 }}</ref><ref>{{뉴스 인용 |url=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3/12/1243247/ |제목=맞수열전. 종합병원 1위 누가 서울아산병원 vs 삼성서울병원 |뉴스=매일경제 |저자=김헌주 |날짜=2013년 12월 6일 |확인날짜=2019년 6월 1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90601150330/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3/12/1243247/ |보존날짜=2019년 6월 1일 |url-status=dead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