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의 시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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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 문단|날짜=2014-05-17}}
1347년, 잉글랜드 [[도버]]와 가장 가까운 거리였던 프랑스의 해안도시 [[칼레]]는 다른 해안도시들과 마찬가지로 거리상의 이점 덕분에 집중 공격을 받게 된다. 이들은 기근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1년여간 영국군에게 대항하나, 결국 항복을 선언하게 된다. 처음에 잉글랜드의 왕 [[에드워드 3세]]는 1년 동안 자신들을 껄끄럽게 한 칼레의 모든 시민들을 죽이려 했다. 그러나 칼레 측의 여러 번의 사절과 측근들의 조언으로 결국 그 말을 취소하게 된다. 대신 에드워드 3세는 칼레의 시민들에게 다른 조건을 내걸게 되었다.
쿠앙쿠앙쿠아쿠아누마부바누부
 
“모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 그러나 시민들 중 6명을 뽑아와라. 그들을 칼레 시민 전체를 대신하여 처형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