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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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족들이 69.5%정도 차지하고, 기타 소수민족은 [[러시아인]] (9.0%), 남부의 [[우즈벡족]] (4%)이다. 소수그룹을 차지하는 [[위구르족]] (1.1%), [[타지크족]] (1.1%), [[카자흐족]] (0.7%), [[둥간족]] (1.2%)과 [[터키인]] (0.9%), [[고려인]] (0.3%), [[우크라이나인]] (0.5%)이다.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가 공용어이며, 키르기스어는 [[1991년]] [[9월]]부터 공용어로 지정되었다. 이것은 신생국인 키르기스스탄에 거주하는 러시아인들이 대부분 떠나게 되는 원인 중 하나였다. 러시아어는 [[2000년]]에 다시 공용어로 지정되었다. 키르기스어는 투르크어족에 속한 언어로 [[20세기]]까진 [[아랍 문자]]로 표기되었다. [[1928년]]에서 [[1941년]]까진 [[로마자]]로 표기되다가, 1942년부턴 [[키릴 문자]]로 표기되었다. 일반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러시아어]]를 이해할 줄 안다. 러시아어는 사업과 정무에서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국가 언어 정책의 일환으로 모국어 사용 장려 정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 예로, 키르기즈 공무원들의 키르기즈어 수업, 키르기즈어로 공문서 작성, 대통령 후보자에 대한 키르기즈어 시험 실시, 공공행사에서의 키르기즈어 사용 장려 등을 들 수있다. 소수 민족들은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 종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