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지하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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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계획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9호선은 [[1998년]] [[3월]]에 착공하여 최종적으로 [[200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기타로, [[2003년]]에 3호선 연장선을 개통하고, [[2004년]]에 11호선 1단계 [[신사역]]~[[양재시민의숲역]] 구간과 12호선을, [[2005년]]에 10호선 및 11호선 2단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1997년]] 말 [[IMF 구제금융사건|IMF사태]]로 인한 예산감축으로 지하철 착공 시기가 늦어지고, 이후 [[1998년]] [[6월]]에 취임한 [[고건]] 서울시장은 3기 지하철 전 구간에 대한 노선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착공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1998년]] [[9월]], 계획된 3기 지하철 노선 중 [[서울 지하철 3호선|3호선]] 오금 연장과,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만 원안대로 착공하며, 나머지 노선들은 폐기하기로백지화하기로 결정됐다. 이후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있던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수익형민자사업 ([[BTO]])으로 사업계획이 승인되어 [[2001년2002년]] 착공이 확정되었고, [[서울 지하철 3호선|3호선]] [[수서역|수서]] ~ [[오금역|오금]] 연장구간은 [[200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2004년]] 착공되었다.
 
폐기되었던 3기 지하철은 [[2000년]] 서울시 교통정비 계획에 의하여 사업비가 저렴한 [[경전철]]과 기존 노선, 광역전철로 대체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