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니다스 1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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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80년]] [[페르시아 제국]]의 크세르크세스 1세가 직접 대군을 이끌고 그리스 본토를 침공하자 레오니다스는 뒤를 이을 아들 후손이 있는 300명의 최정예 스파르타 병사를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방어전을 폈다.
 
그는 다른 그리스 연합군 7,000여 명과 함께 페르시아의 대군을 맞아 2일 동안 페르시아 군에게 엄청난 손실을 주면서 방어했으나 한 그리스인 배신자 에피알테스가[[에피알테스]]가 페르시아에게 테르모필레를 우회하는 샛길을 알려주었고 이를 우회한 페르시아 정예부대에 맞서 다른 그리스와 노예병들을 모두 남쪽으로 후퇴시키고 자신과 스파르타의 300명의 용사만 남아 장렬히 전사했다(스파르타인 300명, 테베 400명, 모 국가 700명).
 
이 이야기는 수많은 유럽문화권의 영웅이야기의 모범이 되었고 스파르타의 용맹성을 후세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