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클레피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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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아폴론]]은 코로니스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코로니스가 이스큐스라는 남자와 눈이 맞았다는 [[까마귀]]의 말만 믿고 진노하여 코로니스를 죽여 버렸다. 뒤늦게 이를 후회한 아폴론은 까마귀에게 화풀이하여 몸 색을 하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꾸어 버린 다음, 재빨리 코로니스의 몸 속에서 자기 아들인 아스클레피오스를 꺼내어 구했다. 그리고는 [[켄타우로스]]의 현자인 케이론에게 맡겨 교육시키게 하였다. [[카론 (신화)|케이론]]에게 의술을 배운 아스클레피오스는 뛰어난 의사가 되어 죽은 사람까지 살려낼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죽음의 신 [[하데스]]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제우스에게 찾아가 하소연했다. 하데스의 뜻을 받아들인 [[제우스]]는 아스클레피오스를 벼락을 던져 죽여 버렸다. 그 후 아스클레피오스는 의학의 신이 되었으며, 고대인들은 아스클레피오스 신전에서 하루를 보내면 모든 병이 낫는다는 신앙을 가졌다.
[[분류:그리스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