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교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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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네 살이 되면 유치원에 갈 수 있다. 유치원은 의무 교육 과정이 아니다.
만 4살이 되면 초급 학교(Grundschule)에 가게 된다. 초급 학교 과정은 4년이며 의무 교육 과정이다.
초급 학교 과정이 끝나면 상급 학교로 진학하게 되는데, 이때 학생의 능력과 취향에 따라 8년 과정의 김나지움(GymnasiunGymnasium), 7년 과정의 레알슐레(Realschule), 6년 과정의 하웁트슐레(Hauptschule)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어린이가 초등 학교를 졸업하고 상급 학교로 진학해야 할 때쯤 되면 담임 선생님이 이 아이는 성격이나 지능을 감안해서 어느 상급 학교를 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이 의견에 따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