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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고재열]] 등이 기자로 있다.
 
== 창간의 발단: 시사저널 사태삼성기사 삭제 사건 ==
{{본문|시사저널 삼성기사 삭제 사건}}
[[2006년]] [[6월 15일]] [[삼성]] 관련 기사와 관련해 삼성 쪽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금창태]] 시사저널 사장이 기사를 뺄 것을 지시하였다. 그러나 이윤삼 편집국장, 취재총괄부장 등은 그런 요구를 거부했다. 금창태 사장은 인쇄소에 직접 나가 해당 기사를 삼성 광고로 대체했다. [[6월 23일]] 이윤삼 편집국장의 사표가 바로 수리되었고, [[8월 14일]]에는 장영희 취재팀장이 무기정직을 당하였다. [[9월 10일]]에는 윤무영 기자가 3개월 정직을 당하였다. [[2007년]] [[1월 17일]]에는 백승기 사진부 팀장이 무기정직을 당하였다. 그리고 [[2월 7일]]에는 [[고재열]] 기자가 무기 정직을 당했다. 기자 24명 중 17명이 징계를 당했다. 첫 사태 6월 후 파업에 돌입하자 회사는 바로 직장 폐쇄를 단행했다. 그 뒤 1년 여 동안 시사저널 기자들은 ‘편집권 독립 장치 마련’을 요구하고 파업을 했다. 결국 파업에 동참한 기자 22명은 회사와 결별을 하고 [[2007년]] [[8월 29일]] 《시사IN》을 창간하였다.<ref>[http://blog.daum.net/streetsisajournal/7800653 시사저널 창간 역사] {{웨이백|url=http://blog.daum.net/streetsisajournal/7800653 |date=20160312132716 }}, 시사기자단</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