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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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국경은 여러 차례 변화했으며 쇠퇴와 수복의 순환된 과정이었다. [[유스티니아누스 1세]] 시기에 제국은 역사적으로 서로마 제국의 영토였던 서지중해 일대를 회복함으로써 최대 영토를 확보했다. 이 때 제국은 북아프리카,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남부, 시칠리아, 크레타를 점령하고 2세기 동안 이 지역을 다스렸다. [[제7차 비잔틴-사산 전쟁]]으로 인해 제국의 자원은 소모되었고, 이로 인해 7세기 [[초기 무슬림 정복전쟁]] 당시 제국이 상당한 영토를 잃는 원인이 되었다. 무슬림의 정복 전쟁으로 인해 비잔티움 제국은 이집트, 시리아와 같은 부유한 지역을 잃었다.<ref>{{서적 인용|url=https://books.google.com/books?id=iSWPAgAAQBAJ |title=Warfare, State And Society in the Byzantine World 560–1204 |work= |page=47|isbn=978-1-135-36437-3 |author1=Haldon |first1=John |last2=Haldon |first2=Shelby Cullom Davis 3.0. Professor of European History Professor of History Hellenic Studies John |date=2002}}</ref> [[마케도니아 왕조]] 시기에 제국은 다시 팽창했고, 2세기 동안 지속되는 [[마케도니아 르네상스]]를 맞이했지만, 1071년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셀주크 튀르크]]에게 패배하면서 [[소아시아]]를 잃게 되었다. 이후 튀르크족은 이 전투를 계기로 [[아나톨리아]]에 정착하게 될 발판을 마련하였다.
[[콤니노스 왕정복고]] 이후 제국은 다시 부흥했으며, 12세기 콘스탄티노플은 유럽에서 가장 크고 부유한 도시였다.<ref>Pounds, Norman John Greville. ''An Historical Geography of Europe, 1500–1840'', p. 124. CUP Archive, 1979. {{ISBN|0-521-22379-2}}.</ref> 그러나 [[제4차 십자군]] 때 콘스탄티노플이 약탈당하고 함락되었으며, 옛 비잔틴 제국의 그리스계 국가들과 [[프랑크인의 지배|라틴계 국가들]]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졌다. 1261년 비잔티움 제국은 회복되었으나, 이미 그 영향력은 상당히 쇠퇴되었다. [[비잔틴-오스만 전쟁]] 동안 비잔티움 제국은 영토의 거의 대부분을 오스만 제국에 잃었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 이후 비잔티움 제국은 완전히
== 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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