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피아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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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병 투척 사건 ===
2007년 7월 2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당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의 피아자는 9회초 타격을 준비하다 관중이 던진 물통에 머리를 맞았다. 물이 반쯤 차 있던 물통을 맞은 피아자는 다행히 헬멧을 쓰고 있어 다치지는 않았다. 피아자는 관중석을 향해 노려봤고, 이 장면을 지켜본 다른 관중들이 범인을 지목, 찾을 수 있었다.
구장 직원에 잡힌 물병 투척자는 로날드 플로리스라는 22세의 청년이었다. 화가 난 피아자는 경기 후 플로리스를 정식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경찰은 플로리스를 체포했다.
플로레스는 감옥에서 징역 30일 및 [[2008년]] 3월 27일에 집행 유예 3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