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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출생일과 만나이|1933|8|1}}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조선]]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미룡리
| 배우자 = 이상화([[중앙대학교|중앙대]] 교수 역임)
| 경력 =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 자녀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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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의 문학적 성향은 〈[[문의 마을에 가서]]〉를 낸 [[1974년]]을 기준으로 크게 둘로 나뉘는데, 그의 전기 시들은 허무의 정서, 생에 대한 절망, 죽음에 대한 심미적인 탐닉이 주를 이루는 반면 후기 시들은 시대상황에 대한 비판과 현실에 대한 투쟁의지를 담고 있다. 그 뒤 '자유실천 문인협의회' 대표로 행동주의 관련 체제 면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1983년에, 14년 연하녀 이상화 중앙대학교 교수와 결혼한 그는 [[노벨 문학상]] 후보로 자주 거론되고 있는데, 세계 각국에서 그가 잘 알려진 것은 노벨문학상 후보라는 것 이전에 그의 시가 20여개국에 번역되어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실제로 2005년 이후 여러번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 되기도 하였다.<ref>[http://imnews.imbc.com/replay/2014/nw1800/article/3537658_13479.html 노벨상에 대한 오해와 진실…올해 이그노벨상 수상자는?] MBC TV( 2014.10.07) 기사 참조</ref><ref>[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1865 광교산 중턱… 30여년만에 삶터 옮긴 고은 시인] 경인일보(2013.10.02.) 기사 참조</ref> 그의 저명성은 매년 여러 나라에서 초청하는 등 그의 시가 국경을 초월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북유럽]] 국가에서 그의 시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노르웨이]]에서는 자국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 [[비에른스티에르네 비에른손]]을 기린 비에른손 훈장을 받았고, [[스웨덴]]에서도 자국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하뤼 마르틴손]]을 기리는 상인 동시에 동아시아권 문학에 주는 상인 시카다상을 수여하였다.
 
== 학력 ==